수술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흠.. 98년도(이 때는 역삼동에 있었습니다)에 수술 받아 지금껏 잔차 잘 타고 있으니 그런데로... 하지만 누가 뭐래도 건강한 사람만은 못합니다.. 그리고 감기걸리면 저만 그런것일지도 모르지만.. 허리밑으로 엄청 쑤시더군요.. ㅜ.ㅜ 그리고 가끔 이유없는 통증이 오기도 하더군요.. 잘 생각 하세요..
제가 할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는데.. 수술을 받으면 당연히 담당 의사가 있기 마련인데.. 저 역시도 그랬고 수술 후 통근 치료를 받다 어느날 이제는 3개월 후에 와서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조심히 생활하고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가끔 아프다고 말했지만 첨엔 다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겠다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6개월인가?? 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담당 의사가 해외 연수 갔다고 다른 의사로 소개하고 이제 별 이상 없으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별 생각 없이 갔더니 담당의사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친절하게 봐 주더군요..
문제는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예전엔 아버지가 차로 태워다 주셔서 편하게 왔지만 이번엔 지하철로 집에 왔습니다, 지하철 출입문 위쪽 천정과의 경계부분에 각종 병원 광고 있지 않습니까?? 그곳에 제 담당의사의 개원 광고가 떡 붙어 있더군요.. 그냥 씁슬한 웃음 한 번 짓고 잊어버렸었는데..
우리들 병원서 차기 대통령 되실 분이 수술을 받으셨군요..
제가 할 이야기는 이게 아니었는데.. 수술을 받으면 당연히 담당 의사가 있기 마련인데.. 저 역시도 그랬고 수술 후 통근 치료를 받다 어느날 이제는 3개월 후에 와서 한번 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3개월 동안 조심히 생활하고 다시 병원을 찾았습니다.. 가끔 아프다고 말했지만 첨엔 다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더욱 조심해야겠다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6개월인가?? 후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담당 의사가 해외 연수 갔다고 다른 의사로 소개하고 이제 별 이상 없으면 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별 생각 없이 갔더니 담당의사는 아니었지만 그런대로 친절하게 봐 주더군요..
문제는 집에 오는 길이었습니다.. 예전엔 아버지가 차로 태워다 주셔서 편하게 왔지만 이번엔 지하철로 집에 왔습니다, 지하철 출입문 위쪽 천정과의 경계부분에 각종 병원 광고 있지 않습니까?? 그곳에 제 담당의사의 개원 광고가 떡 붙어 있더군요.. 그냥 씁슬한 웃음 한 번 짓고 잊어버렸었는데..
우리들 병원서 차기 대통령 되실 분이 수술을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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