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똑~  부러졌음니다.

자전거 이외에 스키를 즐겨 타는데 처음 산 스키보드로 무모한 점프로
7번 갈비가 나갔음니다.

한 십미터는 점프를 했는데 눈위에 떨어지면서 아파 눈물이 아른거면서도
과연 저기에서 이까지 날아 왔단 말인가!  스스로 믿겨 지지 않더군요.

그런데 갈비뼈가 부런진줄도 모르고 며칠동안을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음니다.

젠장을 ~  계속 아프네 하면서   요렇게 움직이면 않아프지 하면서
   점프도 하면서 돌아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무식했음니다.

즐기면서도 조심조심 하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