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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사지 말것이 아니라..

tiberium2003.02.08 21:30조회 수 2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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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은 원래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시작 한거죠..(이번 로또도 35% 정도가 공익사업에 쓰여진다고 그러더군요.)
점차 상업적을로 변하기는 했지만요.
유럽에는 로또(복권)은 도박이라는 개념보다 그냥 즐기는 게임과 같은거죠.. 자기가 번호를 직접 골라 게임을 하는것으로 그냥 즐기는 문화 입니다. 맞으면 돈을 가질수 있는거고 당첨이 안된다면 그 돈을 기부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한다고 그러더군요..(물론 우리나라사람들이 꼭 돈을 바라고 하는것이라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쪽 사람들이 꼭 기부나 즐기는 차원에서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저도 아직 로또 구입 연령은 안되었지만 어머니 사시는데 껴서 한번 사서 해봤는데 재미는 있더군요.. 물론 허탈감 같은거는 별로 없었습니다.
복권을 사면 일주일이 즐거우니 즐기는 목적으로 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
즐기는 목적으로 할거라면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

경마도 즐기는 관람 문화라면 걱정될거 없다고 생각됩니다.. (과천에는 경마장때문에 시 재정이 빵빵하다더군요. ^^)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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