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익사이팅서 로드를 타는날인데..

저는 좀 불안한꿈을꾸었드랍니다..

자전거를 찻길옆에 눕혀놨는데....

그리고 잠시 떨어져서 말발굽님과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

자전거를 다시 보니 버스가 밟고지나가서 프레임이

탑튜브가 좌우로 찌그러져버리느래는 겁니다

그래서 버스기사아저씨한테 소리질러서 버스를 세우고

자전거를 가지고 아저씨쪽으로 가서 얘기를 하는데..

아나와아저씨 사또님 등과 같이 있었습니다..-_-;;

프레임을 보니깐 탑튜브 앞쪽이..완전찌그러져서...헉...ㅡㅜ

소중한 물건이 그렇게 되는 꿈을 꾸니 영 불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