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에게 인사드리고 아는체 했습니다. 그런데 에이쒸원님이 오신걸 깜빡 했군요. 제가 얼굴 아는 분들에게는 모두 인사드리고 했는데... 아깝군요. 얼굴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죄송합니다. 이래저래 협객님이나 에이쉬원님에게 섭섭함을 드렸군요. 다음에는 꼭 기억하고 있다가 인사드리겠습니다. 근데 오장터에 사람이 무지 무지 많이 온 건 사실이더군요. 평소에는 산에서 뵐 분들도 많이 오셨더군요. 다시 한번 신경쓰지 못한 점을 사과 드립니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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