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다들 너무너무 감사했어여.
인사 드리고 가고싶었는데 방향이 틀려서리 아쉽게 돌아왔습니다.
가서 너무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그동안 거의 무뇌(?)했던 수준이었져..
저의 까꾸라진 스탬 갈아주신 sdyang님 감사했구여(고글때문에 담에뵈면 얼
굴 알아보기가 힘들듯하네여..) 그밖에 성함은 모르지만
바람 넣는거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던 분..(노란 핼멧쓰셨던것 같은데..)
솔직히 다들 너무 각(?)나오는 모습에 은근히 주눅도 들고 뻘쭘했는데 딸래미
처럼 ,동생처럼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어제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네여.
열심히 연습해서 좀 따라다녀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지금 상태론 방해만
될테니까여~.
저 이번주에도 갈생각인데 따뜻하게 맞이해주실거져?
아! 이번주엔 자석 가지고 갈겁니다. 속도계 달고 싶었는데 자석없어서 못달았
거든여. 달아주실분~~~~??
있으리라 믿고 갑니다. 아~~ 그리고 혹시 라이트 싸게 파실분 없나여?
어제 오장터에 1등으로가서 산다는게 그만 늦어서 좋은거 다팔렸드랬습니다.
히히..그럼 이번주 일요일날 뵙져~
PS-dolly님.(아뒤가 맞나..)제가 나무입니까? 찍히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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