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여건만 갖추어진다면 참가하실분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도로에서의 위험요소만 없어도 상당수의 동호회가 생기겠지요?
자동차에 자전거를 싣고 자전거를 탈만한 곳을 찾아 이동하는것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기에 상당한 저해요소입니다.
주위에 자전거를 탈만한곳이 있어도 인라인스케이를 타는사람들과 조깅을 하는사람들과 공유해야 하는공간이라서 조심스러울수밖에 없구요..
자동차를 위한 공간이 너무 많고 모든 도로가 길을 사방으로 가로막고 있는 상황에서, 자전거는 도로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키던지 아니면 내려서 끌고 횡단보도를 건너든가 인도에서 끌고 다니든가 해야하는 법규가 현실입니다.
아직은 자동차를 타고 이동해서 남들이 만들어놓은 전시물이나 관람물, 자연환경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고 웃고 말하는것이 전부인 놀이문화가 .......지배적이네요...
중년여성들의 자전거타기운동은 참여하는 놀이문화의 확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여기 왈바는 자전거를 매개로...그런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