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가 가지고있는 원초적 한계를 한번 넘어보려고 여러가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공개는 - 물론 개인의 자유이지만, 그것이 어느수준까지 공개되는가에따라, 또는 어느 등급까지 공개될 수 있는가를 자신이 결정하는것에 따라 자신의 신용이 매겨진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신용.
그 하나가지고, 세로운 패턴을 만들고 있습니다.

조만간 최소한의 규제와 최대한의 자유, 옳고 그름을 명백하게 할 순 없지만, 보편적인 그름의 규칙에 부합하는 그런 정의가 살아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패턴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달안에 해보려고 하는데...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뭐 제가 법무장관도 아니고, 그밑의 실무진도 아니지만, 이 작은 커뮤니티안에 해야할 일은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소명이기 때문에 뭘해도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