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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웃어야 하나..울어야 하나...

24first2003.02.12 21:59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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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웃긴 상황이지만 자전거 파신 분한테는 상당히 슬픈 상황이라서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참 애매하네요..^_^

음..결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근데 저희 동네 저전거가게 아주머니 아저씨는

사이좋게 한강도 가고 산같은데도 같이 가고 하시더군요..

그게 왜 그리 부러워 보이는지...

  ps.. 글 마지막에

  저는 죽으나 사나 이제 에이쒸원입니다.. 하는 부분에서 쓰러졌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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