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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의 아픔을

bikechute2003.02.13 10:17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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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첨에 아주 저렴한 중고로 시작을 해서 지금 두번째 잔차를 가지고 있는데

계속 딴넘에 눈이 돌아가서 미치겠습니다. 처음 살때는 아주 싼걸로 한 10만원

대에서 한대 사서 운동좀 해보겠다고 했더기 그러라고 하길래 일단 결재(?)는

받은 상태에서 냅다 일을 저질렀지요.  헬멧, 펌프, 신발, 바지, 상의... 등등

지속되는 용품구입을 반은 공개적으로 반은 비밀리에 진해을 시켰는데 결국은

들키고 말았습니다. 한번은 겨울용 져지를 중고물품란에서 보고 살려고 전화

를 하는데 옆에서 '옷을 왜 다른사람이 입던것 사' 하길래 '이게 워낙 비싸서..

좀이라도 싸게 살려고....' 했더니 마눌 왈 ' 정 돈이 없으면 내가 돈 줄테니까

새걸로 사서 입어' 하는 소리에 의기 양양, 10만원 초반대인 옷 사러 갔다가

장갑, 라이트, 가방 등 거의 3배를 쓰고 왔다가 한소리 듣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아직도 신고하지못한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영원한 비밀은 없는데....

이거 이러다가 소모임에 '유부클럽' 생기는거 아닌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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