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방금 다녀왔습니다.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꽤 많더군요.

이름은 모르지만 탤런트도 봤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와 트렉. 코나 등이 안나온 것이 저도 아쉬었지만...
나온 업체들은 홍보를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카다록도 좀 얻고...
트라이얼과 BMX 쇼도 볼 만 했씁니다. 일본선수들 정말 잘 타더라구요..
입구에 있던 도우미는 좀 ......^^
삼천리에 있던 도우미는 그래도 괜찮았다는...헤헤^^

대회는 주말에 있다니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전 오늘 경품으로 바이크존 바지 하나 받았습니다.(근데 좀 작네요)

내년에 좀 더 큰 규모로 열렸으면 좋겠네요
국내에 처음 열리는 전시회로서는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미흡한 점은..처음이리 그런것이려니 생각하려구요...

몇개 업체가 빠졌지만 볼 것 많으니 꼭 가보시길~

PS:오늘 트라이얼이랑 BMX쇼는 9시 MBC뉴스에 나온답니다.
혹시 안나와도 저한테 돌팔매는 사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