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산악 자전거 불모지라 봐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산악자전거가 아직까지는 고급 레저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고 동호인 수도 그리 많지 않아 대중화가 되지 않은 현실에서 자전거 쇼라는 것이 열린 다는 사실 만 으로도 동호인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하더군요. 너무 나무라지 마시고 따뜻한 격려로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꾸준하게 열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뭐든지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계속 열리면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야 하겠지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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