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장 옆에 시승차코너에 몇대 있기는 했지만 대개 직원들이 타던건지 중고 스칼펠이란 자이안트 카본차밖에 눈에 차는게 없더군요. 부스로 이동해서 몇몇 관심가는 모델을 한번 앉아봐도 되냐고 하니까 정색을하고 no라고 외칩디다. 록키마운튼 7 웨이드시몬스 한번 앉아보려다 쪽만당하고 물러났습니다.
솔직히 샵에서 보던물건들 보다 다양하기는 했지만 신기하다 싶은건 비비엔크랭크랑 스톡 카본 다운힐프레임 밖에 없었구요... 뻣뻣하게 목에 힘주고 있는 수입상들 보니 이동네도 아직 한참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솔직히 샵에서 보던물건들 보다 다양하기는 했지만 신기하다 싶은건 비비엔크랭크랑 스톡 카본 다운힐프레임 밖에 없었구요... 뻣뻣하게 목에 힘주고 있는 수입상들 보니 이동네도 아직 한참멀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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