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터넷에서 타지 않은 자전거는 조립이 된 상태에서도
환불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라고 얘기를 헀는데
그럼 손해를 본다면서 곤란하다고 계속 얘기를 해서 그냥
제가 한 발 물러선 상황입니다.
그 가격에 드리면 노마진이라는 엄청난 멘트와 함께..컥!!
(31만원에 3만원정도 더 달라고 하면서 말이죠..-_-)
다른 이와 언성을 높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돈 얼마 때문에 언성높이면 스스로가 굉장히 추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물론 가족하고는 논쟁도 하곤 합니다만..-_-)
좋게 마무리를 지은 상태입니다만..
선배님들의 조언을 보니 가만히 넘어가기도 좀 그렇네요.
흠..지금 독서실총무일 보는 중이라 갈 수도 없고
이미 조립해 달라고 말은 한 상태이고...
아..~~ 죽겠습니다.
아..~~ 꼬였습니다.( 군대냐?? -_- )
역시 주문 취소하고 돈 안주면 묻어둘까요?
환불은 정당한 소비자의 권리임을 알지만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전투모드로 돌입을 해야할 상황이라...
오메..죽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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