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모드로 돌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실장님 코엑스 벤쳐전시회 갔다오시면 바로 케빈으로 갈 생각입니다.

물론 언성높일 생각은 아니고 있는 그대로 다 말할 생각입니다.

(믿고 거래하려고 했다.
  그 날 집에 가서 동호회에 글을 올렸다.
  평가가 너무 안 좋았다.
  믿을 수가 없게 되었다.
  환불안되면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하는 수 밖에 없다.
  서로 좋게 마무리 짓자.)

솔직히 한 가게가 이렇게 까지 신용을 잃은 경우는 저도

처음봐서(인생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 사장님이 불쌍하기도 합니디만

신용이 제일인 자본주의 사회에서 신용을 잃은 자는 도태되는 것...

아~ 왜 이렇게 까지 신용을 잃으셔가지고는...

서로 기분좋은 거래를 할 수 없게 하는지

사장님 미워잉 -_-

정말 왈바 선배님들의 충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mtbiker님과 차도리 님에게 감사..^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