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런 사람들도 많지만
순진한 사람도 많은듯 합니다.
들은 얘기로.
아는 형이 약국 아들인지라 아버님 일있을때는 종종
대신 가게를 보곤 했답니다.
어느날 까만 정장과 넓의 어깨발...일명"깍두기"가 들어와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몸이 안좋은거 같다고..약좀 주라고..해서
(인상쓰면서 찌프리면서)
그 형이 "감기같네요... 약먹고 몇일이면 될거에요."
하고 간단한 감기약하고 쌍화탕'을 내줬답니다.
그러니까 그 깍두기가 쌍화탕은 다시 들이밀더랍니다.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같이 드시면 좋다고 했더니..
밝게 웃으면서 "쌍화탕은 써요~"라고 했답니다. ^^;
순진한 사람도 많은듯 합니다.
들은 얘기로.
아는 형이 약국 아들인지라 아버님 일있을때는 종종
대신 가게를 보곤 했답니다.
어느날 까만 정장과 넓의 어깨발...일명"깍두기"가 들어와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몸이 안좋은거 같다고..약좀 주라고..해서
(인상쓰면서 찌프리면서)
그 형이 "감기같네요... 약먹고 몇일이면 될거에요."
하고 간단한 감기약하고 쌍화탕'을 내줬답니다.
그러니까 그 깍두기가 쌍화탕은 다시 들이밀더랍니다.
그래서 왜 그러시냐고...같이 드시면 좋다고 했더니..
밝게 웃으면서 "쌍화탕은 써요~"라고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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