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관악산구석진 곳 호압사 부근으로
홀로 산행을 하였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어요.
업은 비교적 잘 갔는데,
내려오는 길을 잘 못 택해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방향같음)
언땅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진흙길.....
결국 진흙과 풀,줄기등이 엉기면서,
브레이크부분에 흙이 축구공만하게 엉겨붙으면서
자전거가 서버렸어요.
청소하느라 혼났지만, 나름대로 새로운 재미가 있었는데,
다시 가고 싶지는 않군요.........
홀로 산행을 하였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었어요.
업은 비교적 잘 갔는데,
내려오는 길을 잘 못 택해서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방향같음)
언땅이 녹으면서 만들어진 진흙길.....
결국 진흙과 풀,줄기등이 엉기면서,
브레이크부분에 흙이 축구공만하게 엉겨붙으면서
자전거가 서버렸어요.
청소하느라 혼났지만, 나름대로 새로운 재미가 있었는데,
다시 가고 싶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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