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랙 메카닉 옷을 입고 갔더니
흑흑흑
왜 트x 옷 입었냐 너 배신 때리는거냐
맞을래?!
너 왜 자xx트 홍보 안하냐 너 코x스 홍보해라
예x는 어떠니? 로xx일드도 좋단다
음 결국 온 몸에 스티커를 왕창 붙이고 다녔더랩니다.
지나가시다가 자꾸 흘깃흘깃 쳐다보시는 분들의
호기심 어린 눈빛들
어색하고 이상했는데 나중엔 너 내가 홍보하는 일하는거
일당 줘야겠다
음 농담반 진담반
아무튼 오늘 재미있게놀았고
준용이 와서 점프대에서 테이블탑 비슷하게 까딱하는것도 보고
준용이의 왼손 노핸드 점프도 조금 보고
상준이형 이랑 또또 철의형 원상이형
성수형님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 마지막 미니 만원짜리 모터 카도 볼만^^;;
아우 근데 우리집에서 1시간 반이 걸려서 하루종일 서있다 오다보니깐
긴장이 다 풀려서
발뒷굼치랑 허리랑 무릎 관절이 얼마나 쑤시고 뻐근하고
뭉개지던지
그러고 보면 홍보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하루종일 말로서 몸으로서
설명하시고 점심도 제대로 못드시고
모두모두 마지막까지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