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소비자가 폭리, 바가지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미국에 직접 주문..
>Wildebike Review, Bike의 Trek Bikes난에 2003년도 트렉 Fuel 98 미국 일반 소매 샵에서 직수입하신 회원분의 글을 보니, 미국 샵판매가가 3,000$ 수준인데 2,500$에 구입하셨네요.
>관세가 168,000원, 운임이 220,000원이 들었다고 했으니까,
>총 구입비용이 3백3십8만8천원이군요. 미국 샵 판매가 한화 3백6십만원보다 싸게 구입하셨네요.
>잘 모르시는 초보 분이 이 정도니까, 잘 아시는 분들은 더 싸게 직 수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
>
>그런데 2003 트렉 퓨엘 98의 국내 샵 할인 판매가가 472만원, 수입사 표시가격이 5백9십만원.
>
>이것을 보면 한국 수입업자들의 시장규모가 작다는 수십년간 반복해온 입바른 거짓말 등의 폭리에 대한 어떤 변명과 수입가격인지, 판매가격기준인지 환율 1$ 약 1,200원을 1$ 2,000원이다는 식으로 업자의 폭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궤변에 가까운 옹호의 글도 수긍하기 힘들죠.
>
>미국 샵 판매가와의 가격차가 몇 십만원 비싸면 몰라도, 기백만원씩 비싸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닌가....
>개인이 미국에서 직수입하는 것 보다 수입업체 가격이 싸야 정상이고, 경쟁력이 생기지 않나....
>더구나 MTB를 타는 주 연령층이 청소년대인 점을 생각해 보면, 이 수백만원대의 가격차와 폭리는 벼룩의 간을 빼 먹는 칼만 안든 뭔 짓거리 아닐까...
>
>암튼 제 생각에는 이들 업자들 MTB 발전을 위한 개혁 대상 1호라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그 방법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오랜동안 폭리를 취해온 시마노 부품가격을, 수년전 인터넷을 통한 폭로와 경쟁유도로그나마 현재 값 수준으로 다운시킨 예에서 보듯,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가격 현실화와 악덕 업자 퇴출시키는 것...
>
>정상가격에 공급하면, 당연히 수요가 배가 될텐데...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군요.
>
>
><아래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Trek Bikes 난에 올라 있는 직수입 관련 게시물을 퍼온 것입니다. 요즘 직수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고하십시요 >
>
>
>며칠전 2003년형 Trek Fuel98을 직수입했습니다.
>
>자전거 상태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사이즈가 17.5으로 내키(171cm) 에 조금크게 느껴집니다. seatpost를 아주 아래로 Setting 했느데도 손목에 부담이 갈정도로 압력을 느낍니다. 나이가 49세로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탔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혹시 riser bar로 바꾸면 도움이 될까요?
>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수입에 Usd2500, 관세 168000 원,운임 (dhl) 22만원 들었습니다
>
안 그러면 미국에 직접 주문..
>Wildebike Review, Bike의 Trek Bikes난에 2003년도 트렉 Fuel 98 미국 일반 소매 샵에서 직수입하신 회원분의 글을 보니, 미국 샵판매가가 3,000$ 수준인데 2,500$에 구입하셨네요.
>관세가 168,000원, 운임이 220,000원이 들었다고 했으니까,
>총 구입비용이 3백3십8만8천원이군요. 미국 샵 판매가 한화 3백6십만원보다 싸게 구입하셨네요.
>잘 모르시는 초보 분이 이 정도니까, 잘 아시는 분들은 더 싸게 직 수입할 수 있다는 이야기.
>
>그런데 2003 트렉 퓨엘 98의 국내 샵 할인 판매가가 472만원, 수입사 표시가격이 5백9십만원.
>
>이것을 보면 한국 수입업자들의 시장규모가 작다는 수십년간 반복해온 입바른 거짓말 등의 폭리에 대한 어떤 변명과 수입가격인지, 판매가격기준인지 환율 1$ 약 1,200원을 1$ 2,000원이다는 식으로 업자의 폭리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궤변에 가까운 옹호의 글도 수긍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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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샵 판매가와의 가격차가 몇 십만원 비싸면 몰라도, 기백만원씩 비싸다면,
>문제가 심각한 것 아닌가....
>개인이 미국에서 직수입하는 것 보다 수입업체 가격이 싸야 정상이고, 경쟁력이 생기지 않나....
>더구나 MTB를 타는 주 연령층이 청소년대인 점을 생각해 보면, 이 수백만원대의 가격차와 폭리는 벼룩의 간을 빼 먹는 칼만 안든 뭔 짓거리 아닐까...
>
>암튼 제 생각에는 이들 업자들 MTB 발전을 위한 개혁 대상 1호라는 생각밖에는...
>그리고 그 방법은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오랜동안 폭리를 취해온 시마노 부품가격을, 수년전 인터넷을 통한 폭로와 경쟁유도로그나마 현재 값 수준으로 다운시킨 예에서 보듯,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가격 현실화와 악덕 업자 퇴출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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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가격에 공급하면, 당연히 수요가 배가 될텐데...
>세상이 변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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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위에서 언급한 Trek Bikes 난에 올라 있는 직수입 관련 게시물을 퍼온 것입니다. 요즘 직수입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참고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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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2003년형 Trek Fuel98을 직수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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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태는 아주 만족스러운데 사이즈가 17.5으로 내키(171cm) 에 조금크게 느껴집니다. seatpost를 아주 아래로 Setting 했느데도 손목에 부담이 갈정도로 압력을 느낍니다. 나이가 49세로 몸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탔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혹시 riser bar로 바꾸면 도움이 될까요?
>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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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수입에 Usd2500, 관세 168000 원,운임 (dhl) 22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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