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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택님 나도 봤잖아요.

이진학2003.02.17 11:21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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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즐거우셨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좀 덜 바빴어도 같이 어울릴 수 있었을텐데, 이상하게 약속은 항상 겹치더군요. T__T~~ 그럼 나중에 부산가면 연락하죠. 꼭 좋은데 데리고 가주세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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