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들의 유가족의 마음을 저희들이야 어찌 알겠습니까?
그리고 잔차 안전하게 타고 헬멧을 꼭 쓰시라는 말씀....가슴에 와 닿네요...
저도 항상 이제 안전하게 타야지... 딸린 식구가 몇명인데....
그렇게 마음 먹으면서도 막상 산에가면 물불 안가리고 타니..원....
그래도 저번 아차산에서는 딱 한번 꾹 참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많이 참으며 조심스레 타야겠습니다....
울 아들 은원이를 위해서 그리고 네분 밖에 없는 우리 부모님과 처가 부모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서도 조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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