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예측가능하다면야...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개개인의 잘못을 탓하기보다는 ....
우리국민 모두가 복권열풍에 일손을 놓고 하늘만 쳐다본 탓으로 돌려봅니다.
국민은행에 길게 늘어선 복권구매자들을 방송하던 매스컴이 .....
하루종일 지하철사고를 방송하는것을 보면서...
그들도 나름의 임무를 충실히 한다고 해야하는것인지....
어제는 한나라당의 SK그룹내사에 대한 입장표명기사에서...
"신정부의 기업길들이기"란 표현을 봤습니다... 마음 착찹한가운데....
시민모임인 참여연대에서 고발한일을놓고...
조사를 하면 기업길들이기라고하고...
조사를 안하면 기업비호라고 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 ...
어떻게 행동해야 올바른것인지...
갈피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검은 리본이라도 달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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