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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

소나기2003.02.23 19:01조회 수 2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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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글은 완전히 제 주간적인 생각입니다...
어느 누구도 욕하거나 입장을 난처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분이 불쾌하시면 저에게 돌을 던지세요 ...
아무렇게 던져도 전 얼굴만 맞습니다 그럼....


하~~~~~~~~~~~~~~~~~~~암...


제 나이 30살.,...
젤 좋아하는것 잔차질....
하드테일 스페샬 A1 잔거 타고 놀지요...
1번 일수도 2번일수도 있습니다...
근대 언제나 느끼는 것....왜??????
사람들은 비싼차를 탈까????
왜 비싼 브렌드에 옷을 입을까?????
왜 쓸때없이 큰집에 살까?????
왜 말도 안돼는 비싼 악세사리를 하고 다닐까?????
공부는 ???? 우리나라는 교육수준이 해외에 비해서 그렇게 떨어지는것일까???? 이건 해외 유학파를 이야기를... 구지 나거서 공부하지 않아도 돼는 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외 몇백만원씩하는 양주를 못먹어서 안달일까...????

그 왜 많지요...왜 그런걸까 ........................

전 제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일을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 하고는 조금 다르지요
지금 일하는것을 자전거를 타기엔 너무 괜찮은 직업입니다
근대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고 가정하에 일을 한다면 ...ㅋㅋㅋ
일 관두고 자전거 탑니다 그리고 다른 일자리 구합니다 ...
돈이 없어도 비싼 중형차타도 다니는 사람있습니다
차도 잘나가고 안전하다고요
자전거도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애정을 가지고 하는 일은 돈에 연연치않습니다
그게 자전거가 아니구 보석이든 부동산이든 여자든 돈이든 ....
전 자전거를 좋아합니다
깨끗이 딱아두면 무지 이쁘구요 ...오늘 같은 날씨에 더렵혀진 자전거를 보아도 뿌듯하구요... 이참에 또 하나 장만할려구 합니다 ...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왜 비싼 자전거를 사는지....
그래서 한번 타보라고 했지요...
^^ 친구가 그러던데요 싼 브레임하나 구해달라구요...자기도 시작하고 싶다고요 그래서 요즘 메일 중고 장터 보고 있습니다 ...
싸다고 하지만 역시 프레임가격만 보더라도 일반자전거는 살수있는 가격이겠죠


주저리 주저리 ...글 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썻습니다
하지만 전 언제나 말합니다 ...결코 비싼 자전거라고 좋은것은 아니라구요

솔직히 제 자전거도 왠만한 똥차 가격하고 비슷할껍니다
30만원 2년 짜리 적금 올 5월이면 탑니다
그걸루 차 살까 생각도 했지만...역시 자전거 하나 더 살려구요
지금 장가 안간다고 아버지가 꾸중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친구보다 여자보다 자전거 타고 놀구 싶은걸...
지금은 아주 혼자 살려구 생각중입니다 방도 아버지 모르게 하나 살려구요
ㅋㅋㅋ 아버지 전 불효자 입니다 ....ㅡ.ㅜ
정말 자전거 타고 놀구 실은걸 어떻게 하나요 ㅋㅋㅋ
나 병원에 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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