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제조사의 책임도 아니다. 서스펜션 제조사의 책임도 아니다.
..단지 조합상의 문제일뿐이다.......라는건 있을수 없습니다.
둘다의 책임 입니다. 제조사(이하 서비스제공사 포함.)는 그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그 가격에 맞는 최적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물론 한국의 제조사와 미국의 제조사간의 개발품 정보공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개발이라는 행위자체에 조사(리서치)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불가피한
상황이 생겼을경우 구매자에게 그 사실을 통보해야 합니다.(서면 또는 기타매체로...)
아직 한국내의 몇몇 제조사들은 그런 관행을 가볍게(또는 무시...)여기는듯
합니다. 하지만 "공급"은 "수요"를 위해 존재 하는것 입니다.
위의 상황은 제조사측에서 메뉴얼에 표기함과 동시에 판매처에 그 사실을 알려
조립시 조치를 취하고, 구매자에게 주의사항으로 알려줘야 했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다굵도 제품을 개발(자전거 아님.)하는 사람 입니다. 항상 고심하는것이 "실사용
에서 문제가 없어야 할텐데......" 입니다. 개발기간이 길어집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구매자를위해 제조사측에서 부담해야 하는것 입니다.
얘기가 길어졌습니다.....하루 빨리 제조사측의 마음가짐이 바뀌길 바랍니다.
^^*)
----------------------------------------------------------------------
소비자의 시선이 높아짐에........따라오지 못하는........XXX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