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이커님과 다리굵은넘님과 저와 상의해본 결과, 차기 방장으로 다굵님을 선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굵님은 바이커님이 강력하게 추천해주셨으며, 젊은피를 수혈하여야만한다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야 이 안을 전격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놈의 젊은피께서 벌써 한달이 지나도록 이취임식 준비를 하지않고 그저 깍고, 파고, 다듬고, 맹글기에 온 신경을 쏟고 있어, 답답한 이 총통, 걍 맘대로 새 방장선출일자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2003년 2월 25일 제 16대 대통령과 함께 제 2대 추락잔차 방장이 탄생하였음을 만천하에 알리는 바임다.
ps) 다굵님도 봉황(아니, 닭) 벼슬 함 내려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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