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활(94년) 할때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대학가 주변 자취 하숙등 아실거라 믿습니다 좀 문란한 부분도 있지요 계약동거에 좀 우려할 만한 사실이라고 봅니다 통제되고 억눌린 생활속에서 자유가 주어집니다 그 엄청난 자유에 좀 휩쓸리는 부분도 있고요 아버지 마음에서 우려 하시는것도 당연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기숙사가 낳은거 같군요 아버지께서도 금전적인 이유와 난 너를 사랑한다 혹시 모를 상황에 너를 지켜주기위한 최소한의 수단이(예가 좀 이상하군요)다라고 잘 설명한다면 무리가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위의 예는 억지로 예를 든거니 저의 인용에 크게 개의치 마시고 서서히 떠나가는 자식을 보면서 마음이 씁씁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는 부모님이 되시길 바라면서 전 너무나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은거 같군요 이만줄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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