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보내고 싶은 부모마음이야 어찌모르겠습니까만.... 하숙하고싶은 딸아이 마음도 그에 못지 않습니다... 자유를 갈망한다기 보다는 주어진 자유속에서 스스로 할일은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게 쉬운것은 아니어서 실패하는 사람도 많다는 점을 잘 설명하셔서 대학초년은 기숙사로...일년후에는 하숙을 하는것으로 설득해보면 어떨까요? 기숙사에 한표...! ( 따님이라서가 아니라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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