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re]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장수산2003.02.26 11:03조회 수 173댓글 0

    • 글자 크기


작년에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입니다.
저로서는 기숙사로 일방적인 결정을 하고 딸아이를 설득했죠!
사실 여자가(성차별을 하자는건 아닙니다) 통제된 생활을 할 기회는
그리 흔하지 않습니다.
통제된 생활이 즐거울리 없지만, 얻는것도 많다고 봅니다.
자기통제와 인내심과 협동심, 그리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겁니다.
아울러 작지만 비용을 절감하는 경제적인 효과도 있습니다.
금년에는 기숙사 신청 시기를 놓쳐서 하숙 또는 자취가 불가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을 내년에 받았다면 양쪽을 경험한 답변을 드렸을텐데..

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자식간에 합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 합니다.
강요해서 억지로 결정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거죠!
주제넘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좋은 합의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