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컴퓨터 켜자마자 레츠레이스 확인해보니 탕춘대라는 말이 있대요 ㅎㅎㅎ.
그래서 얼릉 꼬리 달았죠..........
재성이님이 안산 타고 내려와서 탕춘대에서 합류하기로...
영 허접인 실력이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서 팔꿈치,무릎보호대 완전히 갖추고 따라가니 '설마 부러지기야 할라고' 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탕춘대 입구에 가보니 혼자 오셨드라구요.
그래서 꽁무니만 쫒아가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
시작은 그럭저럭 좋았지요( 끌고 바이크이니 좋을 수 밖에)
헬기장에서 출발해서 바로 나오는 높은 턱도 무사히 통과
그런데 철탑 지나서 나오는 돌길~~~~~
여기는 쥐약인데 재성이님 코치를 받고 코스 살펴보고 출발~
다 좋았는데 이놈의 막패달이 발에서 통통 튀다가 옆에로 미끄러지는 것을 겨우 바로 잡고 나니 핸들링이 제어가 안되서 그만 ㅎㅎㅎ
앞으로 고꾸라졌습니다.
일어나 보니 머리는 빙빙돌지
손가락과 손목은 아프지
뒷디레일러는 휘었지
한 10분을 앉아 있어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습니다.
갈 길은 먼데 ~~~~~~~~
"재성이님 저 때문에 중도에 턴하는 내려와서 미안해요 ㅎㅎㅎ
다음에 다시 한번 갑시다."
내려오는 내내 턱만 나오면 손목이 아파서 컨트롤이 안돼서 애먹었습니다.
우리 마눌이 유니폼 사준다니까 거기에 꼽사리 껴서 패달도 하나 개비해야겠습니다.
영~ 불안해서리 원........
씻고 나니 다른데는 보호대를 착용해서 괜찮은거 같은데 손목이 영 좋치않네요
또 며칠 갈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ps: 하늘을 보니 날씨가 영 꾸물꾸물한데 내일은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봄맞이 번개가 많이 떠있는데
그래서 얼릉 꼬리 달았죠..........
재성이님이 안산 타고 내려와서 탕춘대에서 합류하기로...
영 허접인 실력이지만 오늘에서야 비로서 팔꿈치,무릎보호대 완전히 갖추고 따라가니 '설마 부러지기야 할라고' 하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
탕춘대 입구에 가보니 혼자 오셨드라구요.
그래서 꽁무니만 쫒아가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
시작은 그럭저럭 좋았지요( 끌고 바이크이니 좋을 수 밖에)
헬기장에서 출발해서 바로 나오는 높은 턱도 무사히 통과
그런데 철탑 지나서 나오는 돌길~~~~~
여기는 쥐약인데 재성이님 코치를 받고 코스 살펴보고 출발~
다 좋았는데 이놈의 막패달이 발에서 통통 튀다가 옆에로 미끄러지는 것을 겨우 바로 잡고 나니 핸들링이 제어가 안되서 그만 ㅎㅎㅎ
앞으로 고꾸라졌습니다.
일어나 보니 머리는 빙빙돌지
손가락과 손목은 아프지
뒷디레일러는 휘었지
한 10분을 앉아 있어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습니다.
갈 길은 먼데 ~~~~~~~~
"재성이님 저 때문에 중도에 턴하는 내려와서 미안해요 ㅎㅎㅎ
다음에 다시 한번 갑시다."
내려오는 내내 턱만 나오면 손목이 아파서 컨트롤이 안돼서 애먹었습니다.
우리 마눌이 유니폼 사준다니까 거기에 꼽사리 껴서 패달도 하나 개비해야겠습니다.
영~ 불안해서리 원........
씻고 나니 다른데는 보호대를 착용해서 괜찮은거 같은데 손목이 영 좋치않네요
또 며칠 갈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ps: 하늘을 보니 날씨가 영 꾸물꾸물한데 내일은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봄맞이 번개가 많이 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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