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흠..아무래도 타이어를 잘 못 끼운 듯한...

24first2003.03.04 00:02조회 수 229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펑크 났다고 가정하고 왈바테크인가 하여간

튜브패치하는 것 그대로 흉내내어 봤습니다.

근데 제가 타이어 뺴고 끼우는 도구가 없어서 그냥 손으로

했거든요.

타이어 뺴고 끼우는 게 오메...왜이미 힘든지...

한 30분-40분 가까이 걸린 것 같습니다.(-_-)

특히 타이어 끼우는 게 장난 아니더군요.(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근데 한 쪽이 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타이어를 잘 못 끼울 수도 있는 건가요?

타보니 전에 없던 쿵..쿵 하는 진동이 몸 전체에 울려퍼지는 군요.
(이걸 타고 잘도 의정부 왕복을...-_-)

또 이상한 점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튜브에만 에어를 넣어봤는데요..
밸브쪽 튜브만 약간 안 쪽으로 들어가 있더군요.
원래 다 이런 건지 아니면 제 것이 이상한 건지...

음..적고 보니 질문란에 올려야 할 글 같기도 하고...

타이어 잘 못 끼운 것...
밸브쪽 튜브 짱구..
  
이 두가지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며 2중 진동을 만들어 내는...
(전에도 이 튜브가 약간 짱구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이어를 샵 아저씨가 교체해 주실 떄
  유독 뒷 바퀴만 시간이 좀 걸렸고 고개를 여러번 갸웃 거리시더군요.
  그리고 바람을 상당히 뺸 상태로 장착해 주셨습니다.)

자전차 상태가 조금 이상해져도
상당히 기분이 우울해지네요..흑..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