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문 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쫄바지 입으신 분들... 아니 유니폼을 입으신 분들을 우습게 생각했습니다만, 지금은 아니죠. 필요에 의해서 입는 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무딘 것인지는 모르지만... 예전에는 우습게 생각하던 옷을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입고 다니네요.
어제도 라이딩후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용인 휴게소에서 밥을 먹는데 다른 분들이 저를 많이 신경 쓰시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무시해야죠 그것 일일이 신경쓸 수 없다고 봅니다.
누군가 손가락질하며 깔깔대고 웃는다면...?
글쎄요. 그 때가서 생각해 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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