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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웃다가 흘린 눈물입니다....

에이쒸원2003.03.04 01:25조회 수 2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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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웃긴지... 와이프가 인절미와 미숫가루를 내놓아서 먹으며 읽었었는데 미숫가루가 목에 걸려 웃다가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었습니다.
아아~~ 정말 웃기군요...
이글을 명예의 전당으로 보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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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 지방간님 마저.... (by 에이쒸원) ㅎㅎ 사실 그 여선생님이 꽤 이뻣죠. (by 24fir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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