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세계여행을 하고 있는 국이랑 영아 입니다.

다정한 라오스 사람들,
여행지와 길에서 만난 많은 여행객들,
라오스 시골에서의 아주 특별한 경험,
메콩강 유람선에서의 하룻밤,,,
10여일간의  라오스 여행이 마치 한달은 된듯 합니다.

산이 많은 라오스 북부에서의 200km자전거 여행과
1박 2일간의 메콩강 유람을 마치고,
지금은 루앙 프라방에서 휴식과 관광을 하고 있습니다.

(4일간의 자전거여행과 메콩강 유람, 그리고 기타 경험했던 내용들을 할수있는한 정리를 해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_^
시간나실때 놀러오세요.하지만 클릭했을 때 큰사진은 올리질 못했습니다. 속도가 너무느려서 엄두가 안납니다. )


이곳 루앙 프라방에서 3~4일 더 있다가
비엔티안을 거쳐서 남부로 이동 하려고 합니다.

국이의 자전거 스프라켓에 문제가 생겨서,
비엔티안에서 가능 하다면 수리를 하거나 부품 교체를 한 후에
라오스 남부로 다시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라오스의 인터넷 사용료가 시간당18000킵~36000킵 (약 2000원~4000원)입니다.
비싸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가, 조금이나마 저희의 소식을 올립니다.

http://www.bikeworldtravel.com.ne.kr/

남부에서도 인터넷 사정이 별로 달라질건 없을 것 같군요.
어쨌던, 저희의 근황은 최근 소식란을 통해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