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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서는 맨날 딴지딴지..

딴지가 뭔지 맨날 남의 글에 비방하는글이 많습니다.

좀더 회의적이고, 너그럽게 대해주면 안될까요

특히 중고장터쪽이 심한데..... 비싸면 안사고 드러우면 안사고

그러면 되지 꼭 한마디씩 하시게되는데

이거 좀 문제가 됩니다. 소비자의 권리를 남용한다고나 할까.

생각해보세요.. 근처 슈퍼와 멀리 할인마켓과의 관계.

비싸다고 안삽니까.. 아니면 싸다고 멀리까지가서 삽니까.

파는 사람마음이며 소비자는 그것을 판단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게 귀찮거나 돈이 많거나 관심이 없다면 할말이 없지만

중고거래 말고도 프리보드나 기타 게시판에서

너무나 그러한 일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당해본사람은 알겠지만 그 말 한마디라는것이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가 되는지.

온라인 오프라인 틀리다고 하지만 인터넷보다는 인격이

존중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안된다는것과

앞으로는 그렇게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하지만.

나쁘게만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놈의 딴지 딴지 딴지..

딴지글 올라올까봐 무서워서 익명으로 글 하나 올립니다

욕먹을까봐요.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