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모순이군요.
가끔가다가 그런 곳 많아요.. ㅎㅎ
도시락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믄서 안에서는 도시락을 팔고 있다던가..
암튼... 자전거타는 것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좀 찝찝하네요. ^_^;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장모님, 부인,그리구 자전거랑요.
>
>근데 배를 타려 입장하려니 자전거는 출입금지라더군요.
>그 넓은 공원에서 왜 못타게 할까? 공원을 보호하려고 그러나?
>궁시렁 거리며 하는수 없이 그냥 배에 올랐습니다.
>
>근데 배 안에는 남이섬을 홍보하는 신문화보가 가득 붙어있는데
>자전거 어쩌고 하는 기사도 있더군요.
>자전거로 섬을 일주 하는데 1시간이면 족하다는둥, 너무 좋다는둥...
>
>내려서 보니 선착장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것입니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이해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
>그래 놀이동산에 음식물 못가져가고, 극장에서도 음식물 못가져가잖아.
>그 안에 있는거만 사 먹어야 하잖아. 맞아, 맞아.....
>하면서도 찜찜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
가끔가다가 그런 곳 많아요.. ㅎㅎ
도시락 가지고 들어가지 말라믄서 안에서는 도시락을 팔고 있다던가..
암튼... 자전거타는 것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좀 찝찝하네요. ^_^;
>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장모님, 부인,그리구 자전거랑요.
>
>근데 배를 타려 입장하려니 자전거는 출입금지라더군요.
>그 넓은 공원에서 왜 못타게 할까? 공원을 보호하려고 그러나?
>궁시렁 거리며 하는수 없이 그냥 배에 올랐습니다.
>
>근데 배 안에는 남이섬을 홍보하는 신문화보가 가득 붙어있는데
>자전거 어쩌고 하는 기사도 있더군요.
>자전거로 섬을 일주 하는데 1시간이면 족하다는둥, 너무 좋다는둥...
>
>내려서 보니 선착장 입구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것입니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으면서도 한편으론 이해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
>그래 놀이동산에 음식물 못가져가고, 극장에서도 음식물 못가져가잖아.
>그 안에 있는거만 사 먹어야 하잖아. 맞아, 맞아.....
>하면서도 찜찜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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