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는 궁리는 오래오래 전부터했었는데...
막상 매장에 방문해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군요....
한번 잔차에 올라가 타보지두 않구 사왔답니다...
집에와서 잔차에 앞 바퀴 장착하구 함 올라가 봤는데...
왠지 크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한 타봐야 알지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하구 취침... 아침에 일어나 함 동네라고 돌아 볼까하다가... 왈봐 함 들려보구 나가야지 하구 게시판 둘러 보던중 제 글에 리플을 보구...
아차 싶었습니다.... 이런 잔차 사이즈도 제대로 확인을 못하구 사왔단 말인가? 다시 확인한 결과... 짧은 다리의 소유자인 저에게 좀 큰 17.5인차리구 떡하니 프램에 스티커가 붙어있네요(전 170이 될듯 말듯 한 키의 소유자랍니다.)  샾 게시판에 바로 문의 글올렸구요 오늘 아침 연락이 왔군요...
교환해 주신다는...
이번주에 시승하려했는데 다음주로 미룰 수 밖엔 없겠군요...
모두 자신에게 꼭 맞는 잔차를 구입하시길 바라구요... 이뻐서 마음에 드는 것보다 몸에 잘 맞는 잔차 구입하셔서 즐거운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