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딴지 입니다 ㅋㅋ

masterjst2003.03.09 08:50조회 수 297댓글 0

    • 글자 크기



분명 사모님이 사장님을 포기하신것 같습니다  .....ㅡㅡ


>와우~ 저에게 드뎌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기뻐 많은 사람들과 이 기쁨을 나누려고
>글 올립니다~~^^
>
>6년간 줄기차게 산악자전거에 입문을 시켜려고
>줄기차게 설득도 해보고 자전거도 사줘 보고
>해도 시큰둥 했던 저의 와이프가 오늘 전화 통화로
>"자전거 회사에 취직할까?" 했더니...
>"할려면 cannondale 회사에 취직해~~" 그러는 겁니다.
>오~~케논데일이라는 이름을 거론하게 되다니..정말
>감격했습니다~~(제 와이프는 자동차 이름도 잘 모릅니다.^^;;)
>
>
>예전에는 자전거 한대에 100만원이 넘는 걸 절대 이해
>할 수 없던 그녀가 얼마전에..자전거 구입할 때 보태라고
>연말 보너스 때 탄 100만원이라는 거금을 제 통장에 입금
>해 주었습니다..ㅜ.ㅜ 사랑의 힘은 정말 놀라운 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산에서 같이 라이딩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
>제가 케논데일 얘기 나온김에 이번에 나 제대하고 나면 정말
>본격적으로 같이 탈까? 그랬더니...시간을 조금만 더 줘 보라고
>그랬습니다. 시간을 두고 애정을 가져 보겠답니다~~
>
>문제는 제 와이프가 자전거를 안타려는 결정적 이유가
>"피부보호" ㅡ.ㅡ;; 자외선은 피부에 독이라나..선크림 바르라고 해도
>일시적인 효과일 뿐이라며... 이문제만 해결 하면 될거
>같은데 무슨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
>
>아뭏튼 오늘은 정말 기분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전 정말 이런 제 와이프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