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는 일하기로 되었었는데
ㅡ.ㅡ;;
암튼 오늘 일 접고 산에갔었습니다.
오늘 아차산에갔었는데 사람들 무쟈게 많더라고요 역시 주말이나 일욜은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봅니다.
아차산타고 용마산 에서 망우산으로 내려가던중 이태등님 만남 (사실 나중에 집에와서 오라바에서 이태등님 이름치니깐 허허 상당히 유명하신분이더라구요 이분에 대한 얘기는 tour story에서 자세히 하겠습니다.
암튼 그분의 권유로 다시 용마산 올라가서 아차산으로 아차산의 팔각정까지 왔습니다. 그때 팔각정에서 라이더 두분을 만났거든요
저랑같은 ac2타시는님와 다른분 (한분만 기억나네요 죄송^^;)
반가운 마음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위 딴힐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에 자전거 태우고 일자산으로 향하던 차에서 저랑같이 탄 사장님이 그러십니다.
아까 아차산 팔각정에서 만난 라이더중 한분이
"어~! 여자 다운힐이다!"
라고 했답니다.
쩝~!
저 남잡니다. 아주건강한 28세 남자입니다. ㅜㅜ
저 그때 풀페이스헬멧쓰고있었꼬 저 머리 살짝 아주살짝 깁니다.
풀페이스에 대한 일화는 지난주에 말씀드렸는데 여자 다운힐 소리도 이제 듣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분들한테도 여자란 말 참 많이 듣습니다.
먼저는 산에 오르는 저를보고 아주머니 왈
" 저아가씨 대단하네 자전거타고 산에가네~!"
옆에 아저씨왈
아가씨는 종아리하고 엉덩이봐봐 저게 아가씬가
저 솔직히 오리궁둥이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엉덩이로 성별을 판가름하시는 아저씨가 더미웠습니다.
암튼
얼렁 머리를 깍아야하는데
이게 또 쉬운게 아닙니다.
달릴때 머리결이 얼굴에 부딪히는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넘길때도
아마도 당분간 아가씨란 말 듣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여자다운힐이다"
라고 말한분 리플달아주세요
저남자네요 ㅜㅜ
그럼
ㅡ.ㅡ;;
암튼 오늘 일 접고 산에갔었습니다.
오늘 아차산에갔었는데 사람들 무쟈게 많더라고요 역시 주말이나 일욜은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봅니다.
아차산타고 용마산 에서 망우산으로 내려가던중 이태등님 만남 (사실 나중에 집에와서 오라바에서 이태등님 이름치니깐 허허 상당히 유명하신분이더라구요 이분에 대한 얘기는 tour story에서 자세히 하겠습니다.
암튼 그분의 권유로 다시 용마산 올라가서 아차산으로 아차산의 팔각정까지 왔습니다. 그때 팔각정에서 라이더 두분을 만났거든요
저랑같은 ac2타시는님와 다른분 (한분만 기억나네요 죄송^^;)
반가운 마음에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바위 딴힐 주차장에 세워놓은 차에 자전거 태우고 일자산으로 향하던 차에서 저랑같이 탄 사장님이 그러십니다.
아까 아차산 팔각정에서 만난 라이더중 한분이
"어~! 여자 다운힐이다!"
라고 했답니다.
쩝~!
저 남잡니다. 아주건강한 28세 남자입니다. ㅜㅜ
저 그때 풀페이스헬멧쓰고있었꼬 저 머리 살짝 아주살짝 깁니다.
풀페이스에 대한 일화는 지난주에 말씀드렸는데 여자 다운힐 소리도 이제 듣습니다.
그리고 등산객분들한테도 여자란 말 참 많이 듣습니다.
먼저는 산에 오르는 저를보고 아주머니 왈
" 저아가씨 대단하네 자전거타고 산에가네~!"
옆에 아저씨왈
아가씨는 종아리하고 엉덩이봐봐 저게 아가씬가
저 솔직히 오리궁둥이입니다.
그래도 그렇지 엉덩이로 성별을 판가름하시는 아저씨가 더미웠습니다.
암튼
얼렁 머리를 깍아야하는데
이게 또 쉬운게 아닙니다.
달릴때 머리결이 얼굴에 부딪히는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넘길때도
아마도 당분간 아가씨란 말 듣는게 더 나을것 같습니다.
"여자다운힐이다"
라고 말한분 리플달아주세요
저남자네요 ㅜ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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