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검사들의 말에......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핏대를 올리면서 대응하는 장면이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방약무인한 장면은 못본것 같은데.....
이제까지와 다른 대통령을 표방한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말끝마다 " 이제까지 다른 대통령이 할때는 가만있었는데... "
운운하는게 정말 역겹더군요.
스스로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정작 본인한테 편리한것은
받으려고 하는듯한.....
그리고, 검사와의 대화는 본인이 먼저 제의한 겁니다.
그런 자리에서 "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냐? "
라든지..... 본인의 치부나 형 얘기에 발끈하는것....
왠지 대통령으론 많이 모자란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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