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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새내기

ssy87872003.03.11 21:10조회 수 2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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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가더니
이젠 자전거 탈 시간이라곤 눈꼽 만치도 없지는 않지만
피곤해서
도저히
생각이 없다.
매일 떨어지는 숙제와 과제 준비물
학교 시간에
복장 교복
청결 또또또
그때그때
학교 규율
어려운듯 슆다
입학식 이후 첫등교부터 5분지각때문에
다섯대 맞고
매일 8시 등교 아침 저녁 청소 한달간이다-.-;;;;;;;;;;;
충격이었다

전체적으로 학교 분위기는 어수선하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친구녀석들
나의 앞자리
우리반 유일의 여학생 뜨하하하 ^^;;;;;;;;
놀라웠다
꺄오륵
그러나 지금 현재 글쓰고 있는나
난 그 여학생에게
`애기`란 명칭을 들으면 하루하루 기죽고 동생으로 살아간다 -.-;;; ㅋㅋㅋ
알고보니 1년 꿀은 복학생 누나다 켁-.-;;;;;;;;
쉬는 시간에 좀 기분 나쁘면 서슴없이 욕을 해댄다 허검 -.-^;;;;;;;;;;;;;
그래도 다행이 나를 포함한 주위의 3명에겐
아주 착하게 잘해주신다 (휴 -.-;;;;;;)
다음주중에
같이 찜질방엘 가자고 한다
찜질방 -.-;;;;;;;;;;;;;;;캬 내가 좋아하는 곳
하룻밤 자고 오기로 생각한다
찜질방이 너무 좋다
아무튼 이렇게 된 이상 자전거 타긴 포기나 다름없다
그러나 학교 클럽 활동에 자전거부가 있었다 우오아아아아아
매주 마지막주인가?셋째쭈인가? 토요일날 9시 30에
여의도 공원 중앙 국기봉에서 모인단다 푸하하하 너무 좋다
근데 왜 다 형들이랑 누나들이 흔히 말하는 양X치 , 날X리
선배들밖에 없네 -.-;;;;;;;;;;;
진짜 충격이다
어떤 형은 머리가 노랭이다

같은 학교 누나도 있고 선배누나들이 너무 많다
헙-.-;;;;;;;
학교 생활 잘 해서
꼭 3년 또 버텨야지
금방 갈께야 음
가끔 중학교 교복을 찾는 몽실몽실한 해프닝도 가끔벌어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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