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기다리던 잔차라서인지...
지난 금요일에 잔차를 덜컹 샀더랬습니다.... 엘파마 5700
집에 도착.. 늦은 시간이라... 눈도장만 찍구... 토욜 쉬는 날이어서...
아침에 동네 함 돌아봐? 했는데... 왈바 함 들려보구 나가야지...
잉?...
제가 올린 글에 리플이... 같은 매장에서 같은 모델 구입한 분인데... 혹 구입한 모델이 17.5인치가 아닌가하는....
그거 확인 못했는데....
다시 잔차 확인해 봅니다... 매장에서 확인 못하구 왔기에...
이런 맞습니다. 맞고요! 17.5인치네요.... 이를 우쩌나 (전 짧은 다리의 소유자 170Cm...) 이리 저리 고민해봐 .... 넘 크다는 결론....
아침일찍 샆에 멜보내구 답변을 기려렸죠.... 아침에 샆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환해 주신다는.... 주문을 해야하는 관계로 화요일에 가능하다는... 어차피 토욜하구 일요일은 물건너 갔구...예 바꿔주세요....
금쪽 같은 토욜.. 일욜이 지나구....
오늘 집에 돌아오니 16인치 잔차로 바뀌어 있군요...  지나번에 두 직접 배달까지 해주셨는데 오늘두 배달까지 해주셨군요... 암튼 감사하구요...
잉.... 바뀌었네요 크기는 16인치로 근데 스템하구 쉬프터~ 레버 두 일체형으루... 한단게 업해서 보내 주셨군요... 데오레 브레이크 레버 맘에 안들어 담에 업글 해야지 했는데... 맘에 쏙 드는 넘으로 받아서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시승을 해봐야하는데... 요즘 회사가 바쁜관계로 토욜이나 되야 시승을 할것 같습니다... 음.. 기다려 지는 군요... 토요일.. 잔차 잃어버리구... 잔차서려 돈 모드다가 다 술값으로 날리구.... 어렵게 마눌 쫄라서.... 거의 2년만에 장만한 잔차라 넘 기분이 좋네요....
이런 기분 왈바 여러분도 아실테죠....
이런 넘 늦었네요... 그럼 시승하구.... 글 다시 올려보렵니다....

안전한 라이딩 하는거 잊지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