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도둑"...(열라 잼있슴...싸이클...전형적인 일본만화의 형식으로 주인공이 라이벌을 만나면 만날수록 점점 업그레이드? 되가면서 라이벌과 좋은 관계로 발전되는 열혈만화...일제..완결)
"내 파란 세이버"...(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좋은 만화...싸이클....아니 트랙경기인가?...시대배경이 6.25 직후던가? 하여간 배경이 옛날,시골...한 소년이 제트기를 보고 쌕쌕이라고 하면서 스피드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우연하게 동네에 이사온 서울선생과 그의 딸을 접하면서 싸이클이란 것을 첨 접하게 되어 싸이클 선수로 둔갑...칼이란 이름으로 경륜대회를 휩쓸던 중 경륜 도박단들과의 마찰이 생겨 그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잔차를 탄다는 내용-_-;; 예전 엄복동 선수가 일제순사들을 따돌리려 철길을따라 자전거로 도망같다는 내용을 접하고는 그새 터득한 주인공이 나중에 보니깐 철길위로 도망다니던 장면이 인상깊음....국산...완결)
"골덴보이"...(자전거만화라고 하기엔 좀.....그래두 일단 주인공이 자전거로 여행다니면서 인생공부하는 거니깐....첨엔 오토바이로 여행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어떤 여자를 만나서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오토바이를 버리고 자전거로 여행하기 시작... 막판에 가서 내용이 좀 이상하게 마무리되긴 하지만...이 만화를 보고 첨으로 자전거여행이란 것에 대해 관심,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슴...일제...완결됐음...쫌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옴...)
"내 마음속의 자전거"...(자전거포를 하는 아저씨와 어린 딸내미를 중심으로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지는 스피드 도둑이 열혈만화라면 요건 가슴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일제..미완결...5권까지 나왔던가?)
그리고 아~~~주 예전에.....봤던(한 20년쯤 전이었지 싶은데...) 만화 중 제목도 기억이 안나는데....동네 막자전거타는 주인공과 오토바이 타는 그의 학교 급우-사이는 안좋음-...와 전직?싸이클선수였던 신임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경주를 펼치는 만화....학교 선생님이 싸이클 타고 가다가 코너에서 벽에 90도로 붙어서 추월하는 장면이 압권!!..국산인지 일제인지 기억안남...그 시절엔 전부다 국산으로 둔갑했을수도...
그리고 상당히 허접한...
"아버지"...(이현세기획실에서 나온 만화...MTB를 소재로 한 만화..명퇴당한 아버지를 위해 자전거대회에서 상금을 받으려던 아들 오혜성이 사고로 다리를 다치자 아버지한테 대신 시합에 나가라고 부추겨서 결국은 아버지가 시합에 나가서 극적으로 우승...하지는 못했고, 자전거회사에서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스폰서가 되어주고 그 회사에 취직시켜 준다는 내용.... 개인적으로 보기엔 상당히 할말이 많은 만화...이현세가 직접 그린것은 아니지만 그림이 상당히 허접하고, MTB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이 무조건 사전같으데서 베껴다쓴 것 같은 쓸데없는 명칭, 용어들의 나열..... 좀더 세부적인 자료조사가 절실히 필요한 만화... 하기사 만화대본소용으로 제작되는 국내만화들의 전반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산...완결...)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생가각하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만화좋아하시는 자전거 매니아 여러분들...한번 보세요~~
특히나 강추하는것은...
내파란 세이버....스피드 도둑...내 마음속의 자전거...
>
>일본 만화중에 "타종"이란 만화책이 있습니다.
>
>한 일본의 평범한 청년이 경륜선수가 되고자 훈련원에 들어가 꼴찌로 졸업해 일본 최고의 G1급 경륜선수가 되기까지 과정과 그 성공기를 그린만화책인데요..
>
>같은 자전거 만화치곤 성격이 조금은 틀리지만 나름대로 연습과정이 볼만합니다.
>
>자전거에 타이어 달고 오르막 오른다든지...
>
>경기중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만화라 생각됩니다.
>
>도박성 만화는 아니고요...순수 스포츠만화로 선수과정을 그렸기에 추천드리고 싶네요..
>
>10권짜린데 1편의 주인공 허벅지에 비해 10편정도가면 주인공 허벅지가 허리굵기로 변해 있는데...허걱"
>
>10권안에 1년의 세월이 흐르는 시간배경인데 그만큼 훈련을 많이 했다는 것을 표현하겠지요...
>
>아무튼 잘 찾아 보시고 즐감 하시길 바랍니다.
>
>참고로 야한(일본특유의)장면도 몇컷 나온답니다....ㅋㅋㅋ
"내 파란 세이버"...(우리나라의 실정에 맞는 좋은 만화...싸이클....아니 트랙경기인가?...시대배경이 6.25 직후던가? 하여간 배경이 옛날,시골...한 소년이 제트기를 보고 쌕쌕이라고 하면서 스피드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우연하게 동네에 이사온 서울선생과 그의 딸을 접하면서 싸이클이란 것을 첨 접하게 되어 싸이클 선수로 둔갑...칼이란 이름으로 경륜대회를 휩쓸던 중 경륜 도박단들과의 마찰이 생겨 그에 굴하지 않고 씩씩하게 잔차를 탄다는 내용-_-;; 예전 엄복동 선수가 일제순사들을 따돌리려 철길을따라 자전거로 도망같다는 내용을 접하고는 그새 터득한 주인공이 나중에 보니깐 철길위로 도망다니던 장면이 인상깊음....국산...완결)
"골덴보이"...(자전거만화라고 하기엔 좀.....그래두 일단 주인공이 자전거로 여행다니면서 인생공부하는 거니깐....첨엔 오토바이로 여행하다가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어떤 여자를 만나서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오토바이를 버리고 자전거로 여행하기 시작... 막판에 가서 내용이 좀 이상하게 마무리되긴 하지만...이 만화를 보고 첨으로 자전거여행이란 것에 대해 관심,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슴...일제...완결됐음...쫌 야한 장면이 많이 나옴...)
"내 마음속의 자전거"...(자전거포를 하는 아저씨와 어린 딸내미를 중심으로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지는 스피드 도둑이 열혈만화라면 요건 가슴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만화...일제..미완결...5권까지 나왔던가?)
그리고 아~~~주 예전에.....봤던(한 20년쯤 전이었지 싶은데...) 만화 중 제목도 기억이 안나는데....동네 막자전거타는 주인공과 오토바이 타는 그의 학교 급우-사이는 안좋음-...와 전직?싸이클선수였던 신임 선생님이 운동장에서 경주를 펼치는 만화....학교 선생님이 싸이클 타고 가다가 코너에서 벽에 90도로 붙어서 추월하는 장면이 압권!!..국산인지 일제인지 기억안남...그 시절엔 전부다 국산으로 둔갑했을수도...
그리고 상당히 허접한...
"아버지"...(이현세기획실에서 나온 만화...MTB를 소재로 한 만화..명퇴당한 아버지를 위해 자전거대회에서 상금을 받으려던 아들 오혜성이 사고로 다리를 다치자 아버지한테 대신 시합에 나가라고 부추겨서 결국은 아버지가 시합에 나가서 극적으로 우승...하지는 못했고, 자전거회사에서 그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스폰서가 되어주고 그 회사에 취직시켜 준다는 내용.... 개인적으로 보기엔 상당히 할말이 많은 만화...이현세가 직접 그린것은 아니지만 그림이 상당히 허접하고, MTB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이 무조건 사전같으데서 베껴다쓴 것 같은 쓸데없는 명칭, 용어들의 나열..... 좀더 세부적인 자료조사가 절실히 필요한 만화... 하기사 만화대본소용으로 제작되는 국내만화들의 전반적인 문제이기도 하지만... 국산...완결...)
이 외에도 몇가지 더 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생가각하려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
만화좋아하시는 자전거 매니아 여러분들...한번 보세요~~
특히나 강추하는것은...
내파란 세이버....스피드 도둑...내 마음속의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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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중에 "타종"이란 만화책이 있습니다.
>
>한 일본의 평범한 청년이 경륜선수가 되고자 훈련원에 들어가 꼴찌로 졸업해 일본 최고의 G1급 경륜선수가 되기까지 과정과 그 성공기를 그린만화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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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자전거 만화치곤 성격이 조금은 틀리지만 나름대로 연습과정이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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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타이어 달고 오르막 오른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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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만화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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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성 만화는 아니고요...순수 스포츠만화로 선수과정을 그렸기에 추천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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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짜린데 1편의 주인공 허벅지에 비해 10편정도가면 주인공 허벅지가 허리굵기로 변해 있는데...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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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권안에 1년의 세월이 흐르는 시간배경인데 그만큼 훈련을 많이 했다는 것을 표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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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잘 찾아 보시고 즐감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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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야한(일본특유의)장면도 몇컷 나온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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