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중에 "타종"이란 만화책이 있습니다.
한 일본의 평범한 청년이 경륜선수가 되고자 훈련원에 들어가 꼴찌로 졸업해 일본 최고의 G1급 경륜선수가 되기까지 과정과 그 성공기를 그린만화책인데요..
같은 자전거 만화치곤 성격이 조금은 틀리지만 나름대로 연습과정이 볼만합니다.
자전거에 타이어 달고 오르막 오른다든지...
경기중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만화라 생각됩니다.
도박성 만화는 아니고요...순수 스포츠만화로 선수과정을 그렸기에 추천드리고 싶네요..
10권짜린데 1편의 주인공 허벅지에 비해 10편정도가면 주인공 허벅지가 허리굵기로 변해 있는데...허걱"
10권안에 1년의 세월이 흐르는 시간배경인데 그만큼 훈련을 많이 했다는 것을 표현하겠지요...
아무튼 잘 찾아 보시고 즐감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야한(일본특유의)장면도 몇컷 나온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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