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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병입네다 너 몇기할래? 히히

프리스타일2003.03.13 15:01조회 수 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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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해명은 두 부류가 지원하죠. 한쪽은 몸뚱아리에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 또 하나는 자신없어 강해지고 싶어 지원하는 사람들.. (난 첫번짼가?)
제가 해병대를 제대한지 이제 1년정도 됬지만. 다른 사람 말 들어볼 필요 없구요 대부분 과장이거나 아니면 모함. 또 엉터리더라구요.
한때는 물론 땅개라고 불리우는(감정없음 성숙미^^) 육군들 돈뺐고 때리고 했지만 요새 해병들 다 착해서 그런거 거의 없구요 군생활도 그리 빡세진 않습니다.
해볼만 하다는 거죠 그러나 한가지는 예전 만큼 포악하지 않고 널럴하지 않다고 해서 자부심이 없는것은 아니죠. 여러가지 기술과 무술을 배운들 다 헛거입니다. 다만 나중에 남는것은 자부심하나죠.. 그 자부심이 물론 어느이는 술꾜장으로 이어지긴하나 그러니 대부분들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지원하세요. 지원할 용기면 누구나 군생활 멋지게 제대하고 난중에는 해.병.대 이름 석자 가져갑니다.  -이상-  프리스타일 해병님이..
>귀신잡는 해병대에 가고싶어요
> 해병대나오면 대우가 틀려지더라구요
>해병의 자부심이라는게 있대요
>그분들은 소위말하는 땅개를 무시하더군요
>기차에서 육군이 입구를 막고있었는데
> 해병이 오니깐 다 비켜주더랍니다
>슬슬 피한다고 하군요 혹시해병대나오신분들
>해병대에서 26개월 생활이
>평생동안 도움을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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