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바꾼지 하루만에 자전거 타고 나가서 도로 한가운데서 스탠딩 하다 옆으로 넘어질려고 하는 순간 발이 않빠져 넘어 진적이 있음니다. 넘어지고 나서도 두발이 페달에 붙어서 않떨어지는데 운전하는 사람들 눈치 보이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음니다. 그런데 정말 두발이 빠지지 않아 낮은 포복으로 기어서 자전거 끌고 나온적이 있었음니다. 자전거 타면서 그때처럼 쪽팔린적은 없었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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