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천구 시흥동에 살면서 동작구 대방구까지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버스로는 총시간이 40분정도 걸리지만 길이 밀리고 많은 사람속에 스트레스
를 많이 받게 되죠.

*** 저의 자전거 출근 코스는 (운동시간 포함 50분)

시흥동 산기슭공원 - 금천체육공원(공원에서 철봉. 윗몸일으키기등 15분정도
운동을 함) - 민방위교육장 - 난곡사거리 - 신대방역 - 보라매공원(공원에서

요즘은 윌리 연습을 조금 ...) - 대방동 사무실까지

*** 퇴근코스는 위와 반대 반향으로 하면서

마지막 산기슭공원에 있는 8단짜리 나무계단(계단수 150여개) 다운힐로 마무리합니다.

*** 직장에 오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
   자전거가 있어 출근길이 즐겁고, 주말에는 관악산 돌길에서 스트레스
확 풀고 거의 환상적인 출퇴근길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