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잔차 타고 학교가는 와니....집과 학교가 대구 극과 극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시내를 지나야 한다......

통학길의 가장 큰 적은 ... 바로 버스이다... 수시로 길을 막고 매연을 퍼붓는다

크윽..... 하지만... 가끔씩 지나다니는 천연가스 버스.... 이놈은 그나마 나은 편

이다.... 매연이 없다는 것,,, 그것만으로 정말 고마워 눈물이 날 지경....

천연가스 버스가 좀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