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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경우군요!

그루터기2003.03.14 08:30조회 수 3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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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얼마전 친구모임에 그날은 술을 좀 자제하자고 해서 잔차끌고 갔다가
12시가 넘어서 집으로 귀가중 지나가는 차에서 조수서거에 타고있던 x가
큰소리로 "야"하고 지나가는 바람에 아무생각없이 가다가 깜짝놀라서
사고날뻔 한적이 있습니다..... 자동차타고가면서 뭐 복장가추고 잔차
타고 가는 사람들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좀 그래보일수도(저두 잔차타기
전에는 잔차타고 가는사람들 보면 좀 특별해보이기도)있겠지만 아무생각없이
장난삼아 던진말이 다른사람에게는 큰 위협이 될수도 있음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끝으로 자동차가 문제가 아니고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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