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짧은 식견으로 쓰려니..

예전부터 자유게시판의 글들이나 아니면 포토 게시판 등에서 왜 왈바에 자전거랑 관련 없는 글들을 올리냐.. 이런 것들 때문에 말이 많았었잖아요..

저도 첨엔 왈바라는 사이트에 가입하구서 쓸데없는 글과 사진도 올리고 해서 딴지도 많이 받고 욱 하는 성질에 내맘이다 뭔 상관이냐 등등 좀 심했지만 그 당시엔 몰랐습니다.. 몰론 다른 분들은 별로 그렇지 않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더욱 요즘엔 조심하는 편이거든요..

근데 지금은 하루 1시간 이상씩은 왈바 사진보고, 게시물 읽으면 지내다보니 뭐 자동으로 적응 되더군요..

암튼 그런 문제들이 계속 되다보니 실명제가 도입된 듯 하고 포토게시판도 회원 전용이 생기고 자유게시판 공지에도 있다시피 비실명 아이디의 사용정지까지.. 물론 좋은 글 좋은 내용 익명이든 실명이든 상관 없고 나쁜 글 나쁜 내용도 책임을 가지고 있다면야 문제가 되겠습니까만은.. 그 동안 그게 잘 되지 않았던거 같아요.. 익명이라는 한계 때문에.. 지방간님이 바보라고 한 것에 대해서도 지방간님이 실명 유저이기 때문에 다시 리플에 지방간님 평소의 글 보니 안 그런 분 같던데.... 이런글이 나오는 것이거든요.. 만약 간경화라는 사람이 익명으로 바보라고 썼다면 아마도 좀 더 과격해 지지 않았을까합니다..

그리고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군요... 물론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지만 익명한테는 욕해도되고 왈바가족들에게는 욕하면 안된다?? 제가 그랬던가여? 남이 쓴 글을 보고 상당히 다른 시각으로 유추해 내시는군요.. ^^;; 당황했습니다.. 그렇게 글 쓴 줄알고 뜨끔해서 사과해야겠구나 하고 제 글 다시 읽어 봤군요.. ㅡㅡ;

20살 넘으신 것 같으니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 저보다 훨씬 위 이실 수도 있겠네여..제 나이도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동네에서 초등학생이랑 모 일때문에 싫은 소리 좀 하다가 그 녀석의 말솜씨에 눌린 적이 있어서 나이는 논쟁에 별 문제가 안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여.. 사실 이 나이에 좀 창피하긴 합니다.. 초딩한테.. 그럼 좋은 의견 또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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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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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올리신분이 도대체 멀 잘못했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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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어떠한글이라도 자유롭게 올리라는 이 게시판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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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올리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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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영자도 꼭 실명( 아이디) 가진사람만 글쓸 권한을 준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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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못한건 정당하게 글올린 익명자의 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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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건 실명자들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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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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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쌓이면 진짜 토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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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유롭게 글을 올리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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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님의 마지막 문장은 압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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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왈바가족에게 어떻게 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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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면, 익명자에게는 욕을 할수도있다 ?  그런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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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생.. 많이 안살아봤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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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살만 넘어도 이런글 안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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