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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똑같은 분이....케케

pedro2003.03.18 11:15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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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년에 2번 자유시간이 있습니다....
설날과 추석 명절때 집사람 1주일에서 열흘씩 처가에 가있습니다..
처가가 부산이라 간김에 있다가 오는데..
에이쒸원님과 똑같은 맘이죠......
이번 3월에는 조카가 학교 들어가는데 밥줄사람이 없어서.
10동안 거제도 가있었죠.....월메나 좋아라...했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자전거 타보지도 못했습니다....흑흑..

어쨌거나 그런 자유시간이 생긴다는거 좋은거죠....
그런데 저도 잠자는 시간이 더 줄어들더군요....
일찍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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